2008년 추석맞이 재정사업 진행합니다.



회원여러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뜨겁던 여름도 한풀 꺽인 느낌입니다.
가내 안녕하십니까 ?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올해 5월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후 7월 5일 (사)제주대안연구공동체로 큰 한걸음을 했습니다.
그리고, 연구 단체로서의 역할을 보다 더 열심히 하기 위해 사무실을 마련하고, 상근인력을 보충, 회원여러분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홈페이지 신설, 보다 회원님들의 연구활동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소장자료를 수집하는 등 부족하지만 연구 단체로의 발걸음을 한걸음 한걸음 더욱 힘차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제주대안연구공동체는 연구단체로서 연구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재정 확보가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조직의 힘이 미흡하여 구체적인 재정 확립 사업을 펼치지 못하는 속에서,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대안공동체는 올해 설 재정 사업 때처럼 주민자치연대와 함께 연대해 추석맞이 재정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애정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값싸고 질 좋은 상품과 그리고 대안과 소통이 있는 제주도의 대안 정책 생산의 장으로 대안공동체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으로 여러분의 애정과 지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상품 설명은 팝업을 참고해주세요.)

2008년 8월 25일


(사)제주대안연구공동체 이사장 김재선, 연구원장 김현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