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경제! 지역공동체가 만든다.

-다시 사람을 중심으로 경제시스템을 바꾸자!

누구나 알고 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자본주의 세상입니다. 이윤추구가 가장 큰 인생의 목적이 되어, 정치, 사회, 문화 등 돈이 사람을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가 행복한 삶일까요.

여기 다른 행복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지역경제가, 지역공동체가 그리고 사람이 대안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다시 사람이 중심이 되는, 그리고 지역경제가 지역공동체에 의해 순환과 연대의 경제 주체로, 자본의 돈이 중심이 아닌 사람의 신뢰가, 공동체의 관계가 중심이 되는 돈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3월12일(금) 오후 7시 갈릴리교회(제주대안연구공동체 옆)

◈ 좌장: 강종우 (수눌음지역자활센터 실장)

◈ 발제자: 윤용택(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김종현(제주평화인권센터 운영위원)

김성훈(민들레의료생협 조직기획실장)

◈ 발제 이후 전체 토론 중심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