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건강 × 농촌 회생 전략] 아이건강국민연대 사무총장 이용중

리의 농업은 위기에 처해있다. 모두가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그리고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은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도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이 사실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기에 더욱 상황은 나빠지고 있다.
전자는 절망적 사회과제로 우리 앞에 놓여있고, 후자는 사회적 관심사항으로 이제야 용트림하고 있다. 이 둘 사이에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래서 제기된 것 중 하나가 우리농산물학교급식이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는 이런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해 나갈 수 없다.
+ 하는 수준이 아니라 ☓ 하는 수준으로 우리의 사고를 전환 하여야한다.
17대 대선에서 아이들 건강 문제를 쟁점으로 만들어 나가려고 동분서주 했지만 한계가 명확하였다. 모두가 자기 문제에 매몰되어 진정한 연대가 어렵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아이들 건강과 농촌의 회생이라는 두 가지를 -☓-=+만들어 나갈 ☓방법을 찾는 출발점으로 이 문건이 작용하길 빌어본다.

그것은 부문과 조직으로 나뉘어 관행에서 탈피하지 못한 체 앞만 보며 질주하는 범 사회진영과 진보진영이 생명을 중시하는 생활문화 속에서 진정한 연대로 거듭날 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